1호가 될 순 없어2 출연진 개그맨 부부 7쌍 이야기

 

오늘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JTBC의 새로운 예능, 바로 ‘1호가 될 순 없어2’ 이야기로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개그맨 부부 7쌍이 한자리에 모여 다시금 ‘이혼 방지’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뭉쳤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을 텐데요.

1호가 될 순 없어2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각 부부의 리얼한 일상과 갈등, 그리고 진솔한 대화가 어우러져 정말 공감 100%인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1때 너무 재밌게 봐서 사실 1호가 될 순 없어2 기다렸던 1인 중 한 명이거든요.

 

이번 글에서는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공개된 개그맨 부부들의 리마인드 웨딩 현장부터, 각 부부의 관계와 일상, 그리고 앞으로의 기대 포인트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담아보려고 해요.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1호가 될 순 없어2 공식영상

1호가 될 순 없어2 출연진

 

이혼율 0%인 개그맨 부부의 세계에서 1호의 탄생을 막기 위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출연진도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총 7쌍의 개그맨 부부! 출연진만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더라고요.

1호가 될 순 없어2 첫 회

 

‘1호가 될 순 없어2’는 첫 회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2 첫 회에서는 무려 개그맨 부부 7쌍이 모였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모인 이들 부부의 모습은 반갑고도 재밌더라고요. 1호가 될 순 없어2 출연진 모두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온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1호가 될 순 없어2 출연진 중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4년 만에 새로운 집에서 색다른 일상을 보여주었어요. 최양락 씨가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는 고백은 다소 충격적이었는데요.

아내 팽현숙이 일을 나가며 자연스럽게 남편 최양락이 집안일을 맡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런 변화를 두고 서로 농담과 티격태격을 주고받는 모습은 여느 부부와 다를 바 없는 친근한 매력이었답니다. 

또한 팽현숙의 카리스마도 빼놓을 수 없었죠. “자꾸 덤비면 이혼 1호가 될 수도 있다”라는 강한 한마디는 듣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역시 팽여사!’라는 탄성이 나왔어요.

1호가 될 순 없어2 흥미 포인트

 

게다가 개그맨 부부 협회 창단식이라는 기획까지 선보이며, 부부들 간의 친목 다지기와 경쟁 구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습니다.

 

최양락이 회장 자리를 두고 아내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은 유쾌함의 정점이었고요.

이 모든 상황 속에서도 팽현숙은 남편의 개인 화장실 청소와 두부 심부름까지 시키며 기선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2 조현민 최설아 부부

한편, 이번 1호가 될 순 없어2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조현민-최설아 부부의 등장도 주목할 만했어요. 이들 부부는 성격 차이와 성형 이슈 등으로 갈등을 빚으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냈는데요.

 

최설아가 남편 조현민을 위해 설거지 중 특별 공연을 선보이고, 거실을 즉석 무대로 만들어 부부 합동 공연을 펼치는 모습은 정말 개그맨 부부만의 독특한 매력이었어요.

 

하지만 곧이어 성형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다시 불꽃 튀는 신경전이 이어졌고, 급기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아가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2 개그맨 부부들

 

그 외에도 1호가 될 순 없어2 출연진 중 김지혜-박준형 부부, 강재준-이은형 부부, 권재관-김경아 부부, 손민수-임라라 부부까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했어요.

특히 박준형 씨는 “진짜 너무 좋아”라며 오랜만에 만난 동료 개그맨 부부들과의 재회를 기뻐했고, 김경아 씨는 리마인드 웨딩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재준의 “나는 다시 태어나도 김경아랑 결혼할 거다”라는 말은 사랑꾼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고요. 

1호가 될 순 없어2 공감 포인트

이처럼 ‘1호가 될 순 없어2’는 단순한 웃음이 아닌, 부부 사이의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개그맨이라는 직업 특성상 더욱 솔직하고 털털한 이들의 대화와 행동은 ‘우리 부부도 저런 적이 있었지’라는 생각을 들게 하며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답니다. 앞으로 이들이 이혼 1호라는 타이틀을 피해 가며 어떤 에피소드를 펼쳐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1호가 될 순 없어2 기대감

오늘은 이렇게 ‘1호가 될 순 없어2’의 첫 방송 리뷰와 각 부부들의 이야기까지 다뤄보았는데요.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웃음을 주는 직업이라 그런지 부부가 개그맨이면 정말 싸울 일 없이 웃음 가득한 삶을 살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 이혼율 0%인걸 보니 그 사실이 거짓이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1호가 나올지 지켜보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1호가 될 순 없어2는 JTBC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1호가 될 순 없어2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