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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국내

침범 슬의생 곽선영 소녀시대 유리 첫 호흡 스릴러 영화 개봉

by 플릭헌터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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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과 동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심리 파괴 스릴러라는 스릴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좋아 호평을 자아내는 영화 

침범입니다.

 

영화 침범 정보

개봉일 : 2025.03.12 / 대한민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타임 : 112분

감독 : 김여정 / 이정찬

주연 : 곽선영, 유리, 이설, 기소유

침범 슬의생 곽선영 소녀시대 유리 첫 호흡 스릴러 영화 개봉
침범 슬의생 곽선영 소녀시대 유리 첫 호흡 스릴러 영화 개봉

시놉시스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 7살 딸 소현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 영은이 있습니다. 

소현의 불안하고 위험한 행동을 막으려고 노력하지만, 영은의 평범했던 일상을 조금씩 무너져 가고,

소현은 점점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습니다.

 

20년 뒤, 민(유리)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특수 청소업체에서 일하게 됩니다.

어느 날, 그의 앞에 천진한 얼굴로 낯선 침입자 해영이 나타납니다.

민의 일상 속으로 서슴없이 들어오는 해영에게 민은 설명할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망가지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민(궈유리)이 해영(이설)과 만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영화 침범이 개봉하자마자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개봉 첫날 3.12 수요일 10,513명의 관객들이 보면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무빙의 곽선영

이 시리즈의 강철 체력과 쿨한 성격을 겸비한 천상 군인, 무빙의 괴물이라 불렸던 류승룡의 첫사랑 역할까지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본인만의 매력을 톡톡하게 보여준 배우 곽선영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침범에서는 평범한 삶과 딸을 지켜야 하는 엄마 영은으로 활약했습니다.

극 중 영은은 소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지만 좌절하고, 무너지지지만,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것을 반복하는 역할입니다. 모성애와 자식에 대한 감정을 잘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배역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통해 영은이란 인물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정찬 감독과 김여정 감독도 큰 그림을 보고 연기하는 배우라며 곽선영 배우에 대한 향후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소녀시대 유리의 매력 발산

이번 영화에서 권유리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기억을 잃고 특수 청소 업체에서 일하는 김민 역할을 맡았습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고 경계심을 가지고 사는 인물의 불안정한 감정선을 그려내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역할입니다.

차갑고 냉소적 태도로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순간 드러나는 내면의 흔들림을 잘 표현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에서 볼 수 없었던 강한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침범 기대평

실제 관람한 관객들의 평가도 괜찮습니다. 모든 감각에 침범하는 영화, 보는 내내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을 외줄 타기 하는 기분, 심장 쫄깃 스릴러! 시너지 넘치는 열연에 몰입감이 좋다는 등의 평가가 보입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올봄 심리 파괴 스릴러의 등장을 알린 영화 침범, 향후 얼마나 많은 관객이 더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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