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사는남자 출연진 유해진 유지태 캐스팅 장항준 감독의 선택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새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사 쇼박스는 3월 24일,

이번 작품에 유해진, 유지태, 박지훈, 전미도,

김민, 이준혁, 박지환 등이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왕과 사는 남자 시놉시스

영화는 왕위에서 물러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그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유배지 마을 사람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출연진

이번작품에는 장르과 플랫폼을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유해진과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그리고 이준혁에 박지환까지! 충무로 대세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들이 장항준 감독과 함께 만들어갈 특별할 시너지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란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유해진은 깊은 산골 마을 광천골의

촌장 역할을 맡아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수표이자, 천만 영화

파묘를 통해 최정상급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준 유해진은 이번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다시 한번

멋진 연기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박지훈은 왕위에서 폐위되어 유배된

어린 왕을 연기합니다. 아이돌 스타이자

최근 약한 영웅을 통해 배우로서도

인정받은 박지훈은 이번 영화에서

스크린을 꽉 채울 존재감을 통해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유지태는 시대 최고의 권력자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비질란테, 종이의집 등 글로벌 플랫폼의

인기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지태는 이번 영화를 통해 '돈'

이후 약 5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려

관객들의 기다림에 부응할 예정입니다.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온 배우 전미도는 왕과 함께

유배지로 따라온 궁녀 역할을 맡았습니다.

시리즈 커넥션과 서른, 아홉,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뚜렷한 개성의 역할을 두루

소화한 전미도는 이번 영화가

첫 사극 연기라고 합니다.

촌장의 아들 역은 신예 김민이 맡아

활약할 예정입니다. 영화 리바운드에서

안정적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주목할

만한 신인 탄생을 보여준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또 한 번

팬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더불어 영화 범죄도시 3으로 천만 관객의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준혁이

왕과 사는 남자로 사극 첫 출연을 신고해

신선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또한 범죄도시 전 시리즈와 한산 용의 출연

등에서 활약하며 충무로 씬스틸러

박지환 역시 캐스팅되었습니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준혁과 박지환은 특별출연으로

참여해 이번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입니다.    

기대평

장항준 감독은 즐겁고 건강한 촬영 현장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어보겠다고 전했는데요. 작품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재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왕과 사는 남자의 개봉일은 미정이지만 벌써부터 충무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최근 촬영을 시작했고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