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은 액션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취하는 배우로, 그의 신작은 항상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매번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가 나오면 챙겨보는 편입니다.
영화 워킹맨
워킹맨의 공식 예고편도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쉬지 않고 신작을 들고 오는 제이슨 스타뎀입니다. 이제 나이도 많이 들고 노쇠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여전히 기대감이 드는 건 저뿐만이 아닐 거 같습니다. 신작이지만 매번 같거나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액션 스타인데 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이번 영화 워킹맨도 전작인 비키퍼의 후속 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제이슨 스타엠을 뺀 다른 출연진만 다르고 줄거리와 전개가 비슷합니다.
제이슨 스타뎀 영화는 그가 특수 요원 또는 인간의 수준을 초월한 액션 캐릭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다른 직업으로 살지만 전직 특수 요원 출신이라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로도 많이 나왔습니다.
비키퍼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후자와 같습니다. 전직 왕립 해병대 특공대원 출신의 건설 노동자로 나왔습니다.
건설 노동자 제이슨 스타뎀이 세상 앞에 다시 과거의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이유는 이번에도 역시나 소중한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함이라는 스토리입니다.
워킹맨의 연출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고 각본은 실베스타 스탤론입니다. 실베스타 스탤론이 10년만 젊었어도 짧게라도 출연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시놉시스
전직 왕립 해병대 특공대 출신 레본 케이드가 나를 받아준 동료의 납치된 10대 딸 제니를 찾으려고 오래전 기술을 다시 활용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레본 케이드는 부인과 사별한 후 해병대를 떠나 야인생활을 하던 중 마이클 페냐가 연기한 캐릭터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건설 노동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레본은 그를 은인으로 여기며 그의 아내와 딸까지 자신의 가족처럼 살펴줍니다. 그런데 보스의 딸 제니가 인신 매매범들에게 납치되면서 레본은 은혜를 갚으려 과거 해병대 시절의 실력을 드러내게 됩니다.
워킹맨 등장인물
주인공은 레본 케이드를 연기한 제이슨 스타뎀입니다. 장르뿐 아니라 스토리 자체를 이름 하나로 정리할 수 있는 대배우입니다. 작년에 공개된 비키퍼가 호평을 받았고 흥행에도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이슨 스타뎀식 액션 영화가 더 탄력을 받은 느낌입니다.
거니를 연기한 데이비드 하버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와 마블의 레드 가디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동료로 등장했습니다. 그 외 마이클 페냐와 아리아나 리바스는 주인공 레본의 은인인 건설 회장 사장과 납치된 딸로 나왔습니다.
워킹맨 정보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워킹맨은 시리즈로 기획했다고 합니다. 감독은 비키퍼에 이어 다시 한번 함께했고, 실베스터 스탤론은 제이슨 스타뎀과 과거 익스펜더블 시리즈로 호흡을 맞춰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 원작이 된 소설이 시리즈라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후속 편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기대평
크게 새롭지 않은 등장인물들과 제작진이라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전작이 생각보다 호평을 받았고 이번에도 무난하게 보기 좋은 제이슨 스타뎀식 액션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제이슨 스타뎀 스타일의 신작은 항상 전작의 비밀스럽게 촬영된 후속 편 같다는 흥미로운 댓글들이 보였습니다. 영화 워킹맨은 북미 기준 2025년 3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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