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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해외

킬러의 보디가드 2 유쾌한 킬링타임 영화

by 플릭헌터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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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코미디가 폭발하는 속편

2021년 개봉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는 2017년 킬러의 보디가드의 후속작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잭슨, 셀마 헤이엑이 다시 한번 뭉친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1편이 유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후속작도 기대를 많이 모았습니다. 전작의 재미를 이어갔을지 기대해 보며 관람해 보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킬러의 보디가드 2 정보

개요 : 액션/미국,영국

러닝타임 : 117분

평점 : 7.44(네이버)

관객수 : 38만 명

감독 : 패트릭 휴즈

주연 :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 잭슨, 셀마 헤이엑

조연 :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게리 올드만, 프랭크 그릴로, 톰 호퍼, 리차드 E.그랜드, 캐돌라인 구덜, 가브리엘라 라이트.

 

영화 줄거리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는 보디가드 라이센스를 빼앗긴 채 인생에서 휴식을 가지려 합니다. 그러나 그의 평온한 일상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다리우스 킨케이드(사무엘 L.잭슨)의 아내 소니아 킨케이드(셀마 헤이엑)가 갑자기 등장하며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소니아는 남편 다리우스를 구출해 달라고 마이클에게 부탁하는데, 마이클은 어떻게든 보디가드 일에서 손을 떼려 하지만 결국 또다시 난장판에 휘말립니다. 게다가 이들은 국제적인 음모 속에서 유럽 전역을 위협하는 거대한 테러 계획까지 막아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단순한 킬러 보호에서 벗어나 더욱 거대한 스케일로 확장됩니다. 거기에 소니아 킨케이드가 주요 캐릭터로 활약하며 보다 유쾌하고 정신없는 전개가 이어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케미-3인조의 완벽한 조화

이번 작품에서 단연 돋보이는 점 중 하나가 바로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잭슨, 셀마 헤이엑의 케미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마이클 브라이스)

전편에서도 찌질하지만 능력 있는 보디가드로 활약했던 마이클은 이번에 더 불쌍한 모습을 돌아왔습니다. 라이센스 박탈 후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역시나 사건은 주인공을 가만 두지 않습니다. 특유의 빠른 말투와 찰진 유머는 여전하고, 온갖 사고를 당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냅니다.

 

사무엘 L.잭슨(다리우스 킨케이드)

거친 입담과 냉철한 킬러다운 면모는 여전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마이클과의 티격태격 케미와 함께 아내 소니아와의 관계에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셀마 헤이엑(소니아 킨케이드)

1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소니아는 이번 영화에서 더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입만 열면 욕이었던 그녀는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강렬한 액션까지 소화합니다. 그녀의 화끈한 성격과 마이클을 향한 폭언이 이번 영화에서 핵심 코미디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세명의 주인공이 만들어내는 혼란스러운 상황과 대사들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켜 주는 거 같습니다.

 

코미디와 액션의 황금 비율

이 영화는 단순한 코미디가 아닙니다. 화끈한 액션도 가득합니다. 특히 자동차 추격전과 총격전, 폭발씬까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거 같습니다.

 

전작과 비교해 보다 과장된 액션과 B급 감성을 적극 활용한 점도 특징입니다. 현실적이진 않지만, 그만큼 시원하고 통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또한, 개그 코드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특유의 자조적인 유머와 셀마 헤이액의 화끈한 대사, 사무엘 L. 잭슨의 특유의 욕설 개그가 조화롭게 섞여 있습니다.

 

아쉬운 점, 과도한 B 급 감성 그리고 뻔한 전개

물론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습니다.

1. 과장된 유머와  설정

코미디와 액션의 밸런스는 좋았지만, 다소 과장된 장면들이 많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일부 장면은 너무 황당해서 몰입이 깨질 수도 있을 거 같았습니다.

 

2. 예측 가능한 이야기 전개

기본적으로 액션 코미디 장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전개를 따르고 있습니다. 결말이 예측 가능하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케미가 이를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총평, 킬링타임 영화

장점 

배우들의 찰떡 케미.

화끈한 액션과 유쾌한 유머.

전작보다 커진 스케일, 업그레이드된 재미.

단점 

다소 과장된 개그, 황당한 전개.

√ 뻔한 스토리.

 

킬러의 보디가드 2는 진지한 영화는 아니라는 걸 미리 알고 보면 생각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짜임새 있고 논리적인 이야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단순히 웃고 즐기고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팝콘영화를 찾고 있다면 만족할 만한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유쾌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나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잭슨의 케미가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만족하실 거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바로 감상 가능합니다. 오늘 저녁 부담 없이 즐길 영화 찾고 있다면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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